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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 하지정맥이 눈에 띄게 심해져서 종아리 부분에 핏줄이 징그러울 정도로 심하게 튀어나와서 여러군데 서치한 끝에 길맥 흉부외과로 오게되었습니다.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수술 결심까지는 바로 진행되었어요. 상담이 너무 신뢰가 가고 수술 한 다리는 평생 관리 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지금 딱 1년이 되었는데요. 여름에도 종아리 가리려고 긴바지 입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반바지 잘 입고 다녀요.

사후 관리도 너무 잘 해주셔서 수술하길 잘했다, 길맥에서 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