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센텀 길 흉부외과로 고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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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프리카 모리타니아 한인회장 박성남 이랍니다 7년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약을 사서 먹고 붙이는 파스만 붙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계속 다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겟다고 생각하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우연히 건강 잡지 책을 사서 읽고 있는데 하지정맥류 라는 생소한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저의 증상하고 너무나 똑 같았습니다.저는 아는 지인을 통해 수술을 잘 하신다는 박원장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때 박원장님께서 종합병원에 근무하실때 였는데 제가 마지막 환자 였습니다.
그날 한쪽 다리를 수술 받은뒤로 너무나 신기할 정도로 다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몇분을 소개해 드렸는데 다들 너무나 수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또 1달의 휴가를 받아서 한국에 와서 다른 한쪽 다리 마저 수술을 했습니다,
저는 서울 딸 집에 머물면서 아내가 서울에서 수술하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센텀 길 흉부외과를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저의 사정을 아시고 원장님께서 수술 스케줄이 꽉 잡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시간을 내셔서 수술을 해 주셨습니다.30분정도 걸린다고 하시고 수술을 들어가셨는데 정말 딱 30분 걸리더군요.
지금은 모리타니아에 잘 도착했습니다. 오랫동안 서서 하는일을 하는데 정말 다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환자는 의사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의사 선생님을 잘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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