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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에 우측하지정맥류 진단받고 6월11일에 수술받고 왔습니다^^ 수술같은건 처음이라 수술 당일날 엄청 떨었던거 같네요..ㅠㅠ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꼐서 계속 말 걸어주시고 농담도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셨어요ㅎㅎ 평소 겁이 많이서 작은 자극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마취주사 맞을 때 진동느낌 때문에 저를 잡아주시던 간호사님 팔에 손톱자국 날 만큼 꽉 꼬집어 버렸었죠ㅠㅠ.. 괜찮다며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수술 잘 받을 수 있게 꿑까지 잘 케어해주셨어요 밑에 다른 후기들과 정말 똑같이 느꼈네요^^ 엄청 친절한 병원이예요! 앞으로도 병원 떠올리면 여기 생각이 날 정도로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병원가는 날 마다 즐거웠어요ㅎㅎ 병원도 깨끗하고 의사선생님 실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환자들 응대해주시는 모습만 봐도 정말 믿음이 가는 분~? 제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병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