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하지정맥류 수술받기가 침 맞기보다 편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민훈기
댓글 0건 조회 983회 작성일 70-01-01 09:00

본문

30대 초반인 지금부터 30여 년 전에 오른쪽 종아리 부분에 푸른 힘줄이 눈에 띄게 보여 그 당시 아는 외과 의사에게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물으니 아프지 않으면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을 3번이나 흘려보냈습니다. 여름이 되어 반바지를 입거나 피서를 가게 되면 보기가 싫어 수술을 하고자 15년 전 조방 앞 소재 하지정맥류 전문의원에 가서 수술 예약을 하였지만 혈관을 건드린다는 두려움과 수술할 때 아플까봐 수술을 하지 않고 또 다시 15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올해 들어서 지렁이처럼 포도송이처럼 더욱 울퉁불퉁하게 튀어 나온 정맥류가 흉측하고 종아리 부분이 조금 시퍼렇게 멍들어 있어 손녀들이 보고는 \'할아버지 다리가 왜! 그래’ 라는 얘기를 듣게 되니 어린 손녀들의 정서상으로라도 좋지 않을 것 같아 수술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차, 수술하기 한달 전부터는 걸을 때 종아리 부분이 묵직하고 간혹 무릎 주위에도 통증도 오고해서 큰 맘 먹고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수술하기로 했지만 어느 병원이 잘 하는지를 몰라 지하철 광고에 나와 있는 전문 의원에도 전화해 보고 주위에서 수술 받은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나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센텀길흉부외과의원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하지정맥류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었고 우선 시술을 8,000여 차례나 했다는 박동욱 원장님에게 많은 신뢰가 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전화를 해서 예약일을 잡고 센텀시티에 소재하고 있는 길흉부외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했더니 상담 매니저의 친절한 상담과 원장선생님의 초음파 검사를 통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그 동안의 걱정은 사라지고 바로 1주일 후에 수술하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그래도 두려워서 집사람과 함께 내원하여 수술실에 들어갔고 집사람은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수술한다기에 집사람도 걱정이 되어서 수술실 밖에서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1시간 30분이란 수술시간 내내 원장선생님과 제가 주고받는 대화에 안심을 하였답니다. 수술인지 상담인지 모를 정도로 원장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며 편안하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에 수면마취가 아닌 대퇴부 신경마취를 하여 수술 중에도 정신이 말짱하게 또렷했고 종아리 부분의 하지정맥을 20여군데 절개 시에도 별로 아프지 않았고 치과에서 치료받을 때보다도 아프지 않았고 한의원에서 침 맞을 때보다도 덜 아팠습니다. 무릎위에서 허벅지까지의 대퇴부 정맥을 레이저로 시술할 때도 전혀 수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환자 본인은 몰랐습니다. 다만 종아리 부분의 하지정맥을 절개해서 잘라낼 때는 힘줄이 댕기는 정도에 느낌을 받았을 뿐입니다. 8,000여차례 시술을 하신 원장선생님이라 저 같이 30여년 동안 방치했던 포도송이 같은 하지정맥류도 한의원에서 침 맞는 정도의 느낌을 받을 정도로 수술을 너무나 잘 하셨습니다. 수술 후에는 4시간 정도 침대에서 쉬고 바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 후 집에 돌아와서도 수술 후유증으로 당일 밤에 아플 줄 알았지만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 그 다음 날부터는 평상시와 똑 같이 일상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2주가 지나서는 해운대 장산 너덜바위 지나 억새밭이 있는 곳까지도 등반을 했지만 평상시와 똑 같이 등반을 했고 다음날에도 다리에 피로감도 없었습니다. 수술 후 3주가 지난 지금은 멍이 들었던 대퇴부와 허벅지 부분의 멍도 다 없어지고 술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3주 후인 5월 하순에 중남미 페루 마추피츄를 가기로 했는데 고산지대라 걱정도 되고 수술 후 1개월 반밖에 안 돼 걱정이 되었지만 원장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해서 고지대인 중남미 여행도 걱정 없습니다. 혹시 하지정맥류 수술을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센텀길흉부외과의원을 찾아가서 상담 받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치과 치료보다도 아프지 않고 한의원에서 침 맞을 수 있는 분이라면 하지정맥류 수술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 여름에는 반바지 입고 손녀들과 수영장도 가고 산책도 할 것입니다. 수술을 통증 없이 편안하게 해주신 박동욱 원장님과 간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5. 2 가브리엘 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