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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의 소개로 길 흉부와과를 찾았다. 주변의 명성답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병원 분위기도 좋았다. 검사 결과 왼쪽은 하지정맥 시술을 해야 하고 오른쪽에도 심하지는 않으나 진행이 되고 있다 하셔서 며칠 후 양쪽을 다 시술 받기로 하였다. 별 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시술 당일은 살짝 긴장도 되고 겁도 났는데 시슐받는 내내 선생님과의 따뜻하고 재미난 얘기로 읏으면서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이 경과된 지금, 아직은 시술 받은 부분이 약간은 불편하지만 그 전의 다리 통증과 탱탱하게 붓던 것이 없어지고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 참 잘했단 생각이 든다. 다시 한번 선생남과 친절한 간호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하지정맥 시술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 강추드리는 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