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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몇 번의 수술을 먼저 했던 경험때문에 저는 다리가 불편하고 혈관이 밖으로 튀어나와 보기에도 불편한 다리를 보면서도 수술을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더 심해지기 전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셔서 용기내어 여러곳의 병원을 방문한 결과 다른 병원보다 센텀길 흉부외과가 깨끗한 환경, 친절한 원장님, 간호사님을 만나보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겁도 많고 앞선 수술로 인해 수술하는 날 많이 긴장한 저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수술해 주신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에게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몇 주 후 튀어나온 혈관이 깨끗해지고 다리의 피곤함도 훨씬 좋아진 다리를 보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