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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시절부터 늘 다리에 굵은 핏줄이 돋아나고, 보기 흉하여 한번도 친구들 처럼 치마를 입어보지 못하고 살았다. 항상 외출시에 자신감이 없고 한쪽으로 겉돌다 심신이 피곤하여 집으로 돌아와 스스로 한숨쉬고 지냈다. 나이들수록 미적 표현이 아닌 통증으로 병을 얻어 고생을 달고 지내는 형편이 되었다. 힘든 나날을 보내다 \'센텀길 흉부외과\' 의 하지정맥류 수술이 국내 최고 수준급에 다녀온 친구들과 주변의 권유로 용기를 내어 한쪽다리부터 먼저 수술하였다. 수술회복후 새인생을 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다리의 통증도 사라지고 오래 서있고 걸어다녀도 다리가 가볍고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진작 \'센템길흉부외과\'를 찾지않았는지 후회되었다. 곧 바로 며칠전에는 나머지 왼쪽다리까지 수술받았다. 수술시 큰 통증도 없고 수술시간도 짧으며 비용도 저렴하여 수술한 것이 잘한 선택이며 몸과 마음의 병까지 치료되어 새삶 새출발을 하고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원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