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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제가 비염이나 요로결석 같은 소소한 수술이나 시술을 많이 받았어도 수술후기 같은것은 쓸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요.

귀찮기도 하고 다시 볼 일 있겠냐 해서 전혀 할 생각도 없었거든요.

그런데도 길맥흉부외과의원은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서 제가 받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어떻게 표현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후기라도 남깁니다^^

제가 직업이 서서 일을 하거나 주로 걸어서 돌아다니는 일을 하다보니 항상 퇴근해서 집에가면 다리도 퉁퉁 붓고 항상 저리고 열감도 있고 일할 때는 모르는데 집에가서 조금 쉬려고 앉거나 누우면 너무 아프고 괴롭더라구요.

저는 직업병이려니 싶어서 그냥 족욕을 간단히 한다던가 귀찬으면 그냥 다리 올리고 자고 이런 간단한 민간요법만 했는데요.

점점 더 아프기도 하고 저림도 심하여 잠을 이룰 수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된 후 제 다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제가 검색이나 이런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지식인도 검색하고 이곳저곳 물어보니 제 다리 증상이 하지정맥류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평소 센텀시티에 병원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검색해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알아보는 것도 좋아하고 해서 여러군데 검색을 해서 의사선생님들 이력도 검색하고 저 나름대로 알아보고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뚜벅이 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갔는데 지하철하고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진짜 편하게 한방에 찾아갔네요.

병원에 도착하여 들어가니 엄청 조용하더라구요. 저는 병원 운영시간이 아닌가 하고 의심할 정도로 조용해서 놀랐는데 입구부터 간호사 선생님들이 엄청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바로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조금 앉아서 기다리니 바로 선생님들께서 상담방으로 안내해주시더니 제 증상이나 현재 상태에 대해서 엄청 자세하게 상담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 박동욱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요.

초음파 같은거랑 하지정맥류가 있는지 다양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보시더니 원장님이 하지정맥류가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하는일이 일정을 빼기가 어려운데 최대한 제 스케쥴에 맞추어서 수술날짜을 잡아 주시더라구요.

제가 평소 간간히 수술이나 시술을 해봐서 별로 무섭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처음하는 수술부분이다 보니 긴장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수술 당일 미리 입원하였구요.

우선 병원 입원실 스케일이 엄청 놀랐네요. 일정상 가족이 같이 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제가 배정받은 입원실은 창도 엄청 많고 뷰도 엄청 환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답답한거 워낙 싫어해서 항상 입원하면 걱정이였는데. 탁 트인 전망에 날씨가 쌀쌀하다고 전기장판까지 진짜 소소한 배려에 너무 기분이 좋고 훨씬 마음이 편안해 졌답니다.

수술실로 안내 받고 들어가서 누워있는데도 간호사 선생님이 수시로 컨디션 체크도 해주고 불편한 곳이 없나 하도 살펴봐주셔서 진짜 VIP 대접 받은 기분이였답니다. 길백의원은 혼자와도 전혀 걱정이 안되더라구요^^

또 수술도 설명 들을때는 다리를 조금 절개할 수 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박동욱 원장님이 능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절개없이 바로 수술 해주셨구요 항상 수술할 때 수술과정을 저는 잘 모르니 긴장도 많이 되고 언제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의사선생님도 스텝선생님들도 수시로 설명해주시면서 진행이 되더라구요. 진짜 너무 대접받으면서 수술한 것 같아서 진짜 편한하게 수술 끝내고 입원실도 돌아왔구요. 와서 쉴때도 진짜 불편한 하나 없이 간만에 푹 쉬면서 요양하면서 수술이 아니고 진짜 쉬다가 간것 같더라구요.

식사도 맛있었구요.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잘 보내고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 다시 방문하였는데 예약 시스템이 워낙 잘 되있다보니 기다리고 이런거 진짜 하나도 없이 바로바로 진료 받을 수 있더라구요.

진짜 병원가면 의사선생님께 상담받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되잖아요.

길맥흉부외과의원은 의사선생님  진료받는 시간이 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쁜 직장인들 정말 시간내서 오면 시간소비 너무 싫잖아요. 그런 분들은 꼭 길맥흉부외과의원 추천합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너무 너무 능력좋으신 의사선생님, 친절하신 간호 스텝 선생님들 그리고 수술과정이나 입원실 식사까지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시간들이 였네요.

그래도 현재 제 상태가 제일 좋아요. 이제는 아프지도 않고 저리지도 않고 진짜 퇴근하고도 괴롭히 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참지 마세요. 아픈거 참으면 절대로 낫지 않아요^^ 다들 주저하지 마시고 진료 받으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거라고 하잖아요^^

할 말이 많아 쓰다보니 엄청 나네요^^ 진짜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최고의 병원 인건 확실합니다~~~

다들 2017년 건강한 한해 되세요^^

마지막으로 길맥흉부외과의원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