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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잘 붓는 체질이었는데, 최근 자고 일어나도 다리 붓기가 심해지고 혈관도 없던곳에서 보이기 시작하고 걱정되던 차에, 2월에 친구의 소개로 처음 방문해서 수술했어요.

여기저기 풍문으로 하지정맥수술에 대해 듣던게 있어 마음속으로 걱정하던 것들이 좀 많았는데, 초진 후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네요.^^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수술도 저 같은 경우는 건강보험 급여항목으로 들어가는 거라고 비용에 관해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안심도 시켜주셨어요.

수술 당일 수술도 간단히 끝났고 현재 4개월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붓기도 예전과 다르게 적고, 순환도 잘되는게 느껴져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좋아요.

그리고 수술 후 평생관리라는 것이 정말 믿을만하고 안심되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