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에 지인소개로 검사를 받고 2일후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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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쯤에 지인소개로 검사를 받고 2일후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외괸상 보이는 푸른 혈관은 별로 없었고 왼쪽다리가 붓고 팬티선쪽이 부어 사각팬티를 입어야 했어요. 가벼운 맘으로 갔다가 양쪽허벅지까지 다 좀 싱각하다는 결과를 받고 무거운 맘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애 낳을때보다 조금 더 긴장된듯해요...수면마취없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이 시작되고 점차 맘이 편해졌습니다. 선생님의 긴장완화유도 대화+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던 빠르고 정확한 수술능력(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꽤 긴 50분정도의 시간이 힘들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박동욱선생님 정말 수술 잘 하십니다! 상담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회복실도 쾌적했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외국행스케쥴이 있었던 저의 사정도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
-네이버 리뷰 r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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