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수술이 주사 맞는 것보다 더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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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정민
댓글 0건 조회 616회 작성일 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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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밤에 자다 다리에 쥐가 나 일어난 적이 많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인가 종아리에 핏줄이 불뚝 솟았다. 게다가 다리가 자꾸 무거워지고 자고 일어나면 다리가 힘이 없이 툭 떨어지는 느낌이 아주 불쾌했었다. 지인의 소개로 길흉부외과를 찾아가면서 솔직히 겁이 났다. 수술을 해야할 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수술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겁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병원에 들어서니 모두가 너무 친절하신거다. 그래서 많이 안정되었다. 정먁류와 수술 그리고 후 처리 까지 여러번 질문해도 상세하게 웃는 낯으로 답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수술 도중에도 조금의 불편이라도 없에주시려는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처음에 긴장감으로 굳어있던 몸이 신뢰로 안정과 편안함을 되찾고 수술을 마쳤다. 정말 주사맞는 것보다 더 편하고 아프지 않게 수술을 해주셨다. 수술하고 1주일이 지난 요즘 다리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자고 일어나도 다리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참 좋다. 기분이 좋아져 막 뛰어보고 싶지만 아직은 안되겠지~ 하면서 참고있다. 수고해주신만큼 잘 회복해야겠기에.....^-^ 정먁류 수술 후 또 좋아진 점은 잘 붓던 손과 발이 잘 붓지 않는다. 발은 그렇다 치고 순환이 제대로 되어서인지 손까지 붓기가 없어져 참 좋다. 항상 친절하게 상담과 진료해주신 선한 눈매의 인상 좋으신 원장님과 웃음이 예쁜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린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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