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하지 정맥 수술 생각 만큼 힘든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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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화
댓글 0건 조회 651회 작성일 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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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출산으로 어여쁜 딸 둘을 얻었지만 덤으로 ...아니 혹으로 따라얻은 건 하지 정맥이였어요...몇년을 끌고 오다 올해는 해치워야지.. 맘먹고..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지요.. 길 흉부는 하지 정맥만 전문으로 하는 외과이고...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선생님의 차곡 차곡 싸인 노하우..실력을 믿고, 바로 전화 접수 했지요...반갑게 맞아주는 간호사엉니들 무엇보다도,, 차근 차근 알기 쉽게 설 명을 해주시는 의사선생님,, 맘에 쏙 들 어 바로 하고 싶었지만,, 꽉찬 스케줄에,,, 2주일 을 기다린 끝에 오늘 에서야 수술을 받았답니다...아침에 나올때만 해도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수술 대위에 누우니 무지 겁나드라구요.. 평소 저혈압인 제가 150을 넘엇으니.. 긴장을 꽤나 한 거지요.. 그런 절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로 릴렉스 시켜준 간호사엉니들..치료를 너무나 잘 해주신 우리 선생님....덕분에 한시간을 편안하게 수술 잘 받을 수 있었답니다. 지금 이순간요..따뜻한 차한모금마시며..핫한 여름을 핫하게보내고 있는 저를 상상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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