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수술후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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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숙
댓글 0건 조회 645회 작성일 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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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교직생활로 오래 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한 10년쯤 되었나?... 종아리 보이는 치마를 못입어 본 것이 ... 자각 증상이 없다고, 그리고 혈관 수술이라 겁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급기야 밤에 자다가 쥐가 나서 깨고 다리에 모래 주머니를 달고 있는 것처럼 무거워서 수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어느 병원에서 할까 여기저기 찾는 중에 직장동료 누구는 대구 OO병원, 또 누구는 울산 OO병원을, 또 누구는\' 재발하는 데 수술하지 마세요\' 등 인터넷을 뒤지다가 \"그래, 여기네!!\" 센텀길흉부외과. 수술 후 재발도 책임진료 한다고, 마취도 척추마취는 NO. 전화로 진료예약을 하고, 진료일에 초음파(도플러, 듀플렉스)로 진료하고는 수술 날짜를 정하고. 처음에는 좀 더 심한 왼쪽다리만 할려고 하다가 회복시간과 거리 문제로 양쪽을 다했음. 원장님 정말 고마워요~~ 수술실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두려워하지 않도록 이야기도 계속 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설명도 해 주시면서 사실 수술보다는 주사가 더 아팠어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고마워요. 여기는 친절도를 보고 직원을 채용하나 싶을 정도로 친절도 All A+입니다. 집이 경주라 다음날도 치료해야 하는 관계로 하루 입원을 했는 데 양쪽 다리를 압박붕대에 압박스타킹까지 신었는데도 보호자 없이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call bell이 있어서...언제든지 도와주니까... 박동욱 원장님 그리고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행복하세요. 정말 고마워요. 하지정맥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여기로 가보세요. 센텀길흉부외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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