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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아이가 있는 40대 중반 주부입니다 ~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 한 것이, 17년 전 신혼 초에 첫 아이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입니다. 배가 불러오면 올수록 저녁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면, 혼자서는 일어 설 수도 없어, 남편이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곤 했습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양손으로 힘껏 눌러주기도 하고,거실을 이리 저리, 왔다 갔다, 서성이기도 수도 없이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부터는 거실을 서성이다 보면 가슴에 심한 통증이 찾아와 숨을 쉴수 조차없어 늦은시간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세번 정도 방문한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쪽으로 종합 검진을 해 보았지만, 검진 결과는 이상 무 였습니다. 그래서 하지정맥류에 관한 사이트를 여기 저기 찾아 헤매다가 지인의 소개로 박동욱 원장님께서 진료 하시는 센텀 길흉부외과를 방문 하게되었습니다. 꼼꼼 하신 원장님의 초음파 진료로 제 다리에 정맥류 뿌리3개를 찾아내어 수술을 했습니다.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고, 잠을 자다 마음 놓고 기지개를 펼수있게 해 주신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 언니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꼭 ~~하지정맥류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센텀 길 흉부외과를 강추 합니다 ~~ 부담 느끼시지 마시고 상담이라도 받으시길 권유 합니다. 다시한번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