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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이 있고, 핏줄이 튀어나온지가 꽤 되었지만 요즘들어 걷기도 더힘들어지고 다리가 자주 절이고 아팠던 탓에 수술을 받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병원을 알아보던 중에 센텀에 위치한 길 흉부외과라는 병원을 여러군데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방문해보니 원장님의 친절함과 상세한 설명, 간호사분들의 친절함이 왜 사람들이 이렇게 추천을 해주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수술을 해야 한다는 긴장감을 안고 병원에 들어선 뒤 간호사의 따스한 인사를 받으니 조금은 편안해진 마음을 안고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술중에도 원장님께서 주사놓기 전에 주사놓는다라는 말씀도 해주시고 계속해서 말도 걸어주시다 보니 긴장감도 많이 줄어들고 간호사분들도 소독하실때는 미리 소독한다고 알려도 주시고 친절하게 말도 해 주시고 안심도 시켜주서셔 편안함 마음에 수술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입원실에 누워있을 때도 원장님께서 몇번이나 찾아주셔서 괜찮냐고 물어도 봐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호사분도 저녁시간에는 저녁식사도 챙겨주시고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고 화장실갈 때도 부축해주시고 오후 8시까지 병원에 있어야 되었는데 다정하게 너무 잘 챙겨주셔서 마지막까지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