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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난후부터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서있기 불편하고 다리가 무겁게 붓는 느낌이 많이 들어 생활하기 힘들었습니다. 신랑한테 말하니 오빠가 주위분들에게, 많이 물어보구 인터넷으로도 많이 찾아봤더라구요, 웬만하면 수술은 안하려구 했는데. 수면마취에,, 부작용에,, 걱정스러워서.. 우선 오빠를 믿고 같이 상담만 받으러 왔습니다. 상담후 원장님께 초음파로 검사를 받는데.. 놀랬습니다. 초음파로 검사를 하니 더욱더 자세히 제 다리 동맥, 정맥,, 등을 자세히 설명듣고 더욱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담 받기 전에 코디네이터 분이 자세히 설명 해 주시구요 ~ 그래서 상담만 받기로 하고 간것이 바로 원장님을 믿고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드디어 수술 당일 ! 우선 원장님 뿐 아니라 간호사님들도 아주 친절하시구..겁이 나는 수술일뻔한데.. 정말 두시간동안,.. 편하게 수술 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온 신랑의 편의도 봐주셔서 아주 좋은 입원실에서 묵었고. 맛있는 저녁도 먹구요. 수술만 한거 아니면 그냥 호텔에 온건처럼 편하게 있다가 퇴원했습니다. 다음날 붕대도 풀고 원장님이 다시 한번 수술부위 검색하시고 수술 잘 되었다고 설명해주시니 마음이 더 놓였습니다. 앞으로 원장남 말씀대루 더 관리 잘하고 신경서서 이쁘고 아프지 않는 다리로 잘 관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원장님. 간호사 분들 모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