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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주부입니다. 딸이 인터넷에 센텀길 흉부외과는 하지정맥 오로지 하나만 전문으로 잘한다는 소문듣고 와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받고보니 세아이 임신 육아 시작된 하지정맥으로인해 친구와 하물며 식구들에게도 내놓지못하고 긴바지만 입던 종아리를 돌아오는 여름부터는30여년만에 맘껏 반바지도 입고 수영장 목욕탕 다닐때도 남시선 벗어날 생각에 맘 설램니다. 수술전부터 시작된 박동욱원장님의 세심한 설명과 수술시간에도 힘드시고 피곤하실텐대 몇번 따끔 할꺼라 이번엔 당기는 느낌일꺼다 라는 세세한 말씀과 간호사님들의 친절한 배려에 불안했던 마음이 평안한 맘으로 아픔 하나없이 수술을 했습니다. 명색이 수술인대 재미난 대화의 시간같이 지나다 끝났다는 말씀에 놀라서 어? 내가 정말 30여년 아프고 불편한 하지정맥이 이렇게 간편하고 무겁고 저리고 아픈 그 오랜기간이 억울했던 만큼 더욱 센텀길 흉부외과 박동욱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집이 김해라 입원해 양쪽 나눠했는대 당직 간호사님의 친절한 돌보심 내 집처럼 푸근한 입원실에 보호자까지 편한하게 해주시니 감동했습니다 저 처럼 하지정맥으로 고생하시는분들 이제부터는 걱정마세요 아픔과 고민끝내세요 저와같이요 이제 제 다리는 센텀길 흉부외과에서 끝까지 언제든 책임지신다니 전 안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