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호호~여성들은 빨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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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30대여성입니다
임신을 하면서 다리에 쥐가와서 힘든적도 많았어요
출산하면 괜찮겠지했는데도 가끔 그렇더군요
몇년후 언제부턴가 왼쪽무릎밑으로 울퉁불퉁 해지더군요
피부가 하얀편이라 핏줄도 도드라져 보이고 신경쓰이더라고요
아무도 안보는데도 창피하고 그러다 또 방치하고
그런데 항상 다리가 무겁다는걸 느꼈어요 매일 몸도피곤하고 걷는것도 싫고
나이에 비해 저질체력이 되더라구요
정맥류 때문에 힘든걸 왜진작 몰랐는지~~
수술한지 20일 됐는데 멍자리도 거의 없고 수술후5일될땐 좀 아프던데 진통제 하나 먹으니
괜찮았구요~
압박스타킹 신는게 넘어색했는데 지금은 속옷처럼 자연스럽게 느낍니다
내년엔 원장님 말씀처럼 이쁜다리 됐으니 짧은 치마도 입고 다녀볼라구요
울신랑 긴장해야 겠어요^^
병원가보면 아시겠지만 엄청친절하고요
후회없을겁니다 강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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