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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대 주부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피부가 얇은 편이라 혈관이 유난히 드러나 보였고, 몇 년 전부터는 무릎 아랫부분이 아프고 터질 듯 한 느낌은 물론이고 다리에 쥐가 나고 무거운 느낌이 반복되고 해서 하지정맥류수술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잘 아는 지인 한 분이 이 곳 병원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병원시설도 깨끗하고 원장선생님 인상도 깔끔 하신데다 친절하고 자상하기까지 하셔서 하지정맥류 수술에 있어서 믿음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술하는 동안에는 수술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하지정맥류 수술은 왼쪽 다리부터 먼저하고, 이틀이 지난 후에 나머지 오른쪽 다리를 수술하였습니다. 왼쪽다리를 수술할 때는 다소 긴장이 되고 두려운 마음이 들었으나, 두 번째로 오른쪽 다리를 수술할 때는 원장선생님이 마음을 안정시켜주신 덕분에 마음 편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에는 회복실로 원장님이 직접 오셔서 다리 상태도 물어봐주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상냥해서 좋았습니다. 센텀길흉부외과 원장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