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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무겁다! 저리다! 아프다! 하지정맥류 베나실로 해결


 








핏줄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다리가 무겁고, 저리고, 아픈 증상이 있다면 일단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잠복형태의 하지정맥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리가 쉽게 피곤하고 발이 무거운 느낌, 취침 시 근육경련 등의 증세도 나타날 수 있는데, 피로해서 나타난 현상인 줄 알고 방치하기 쉽다. 하지정맥류는 간단한 초음파검사로 진단할 수 있어 저리고 무거운 현상이 오래 이어지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하지정맥류는 가족력과 임신, 경구용 피임제 복용, 하루에 6시간 서 있는 직업(미용사, 교사, 호텔리어, 백화점 직원), 비만, 혈전 정맥염의 병력, 변비, 꽉 끼는 옷의 착용,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 하지정맥류 환자는 임신 기간 중에 하지정맥류를 처음 경험하는데, 이는 임신 중에 일어나는 호르몬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하지정맥류는 별다른 증상 없이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저 외관상의 문제로만 인식하고 있지만,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진행성 질환이다. 특히 여성은 다리 노출을 꺼려 치마나 반바지를 입지 못하고 대중목용탕에도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부산 하지정맥중점클리닉 길맥외과의원(박동욱, 박우일 원장)은 "다리가 무겁거나 둔해지는 느낌이 있으며 붓거나 화끈거리는 통증,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야간 근육 경련 등이 발생한다"며 "이러한 증상들은 자고 일어나거나 누워서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좋아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나 하지정맥류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환자수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그 수는 해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정맥절제술이나 레이저 또는 고주파로 치료하던 '하지정맥류'를 마취 없이 의료용 접착제인 베나실을 이용한 정맥폐쇄술 방법이 선보였다. '베나실'은 2011년 9월 유럽CE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2월 미국FDA 승인을 받았다. 한국 식약처도 올해 10월 허가승인했으며, 길맥외과의원에서는 부산·경남권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술은 정맥류 혈관 내에 카테터를 삽입하고, '베나실(Cyanoacrylate)'을 혈관 내에 주입하게 된다. 카테터를 서서히 빼면서 압착을 시키면 베나실이 혈관 벽을 막을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혈관이 폐색돼 정맥류 내의 역류현상이 치료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폐색된 혈관은 체내에 흡수된다.

외과적 수술의 경우에는 대퇴신경마취나 척추마취가 필요하며, 레이저나 고주파 시술에는 여러 차례의 주사제 투입을 통한 국소마취가 필요하다. 반면 베나실 수술은 카테터 삽입 위한 국소마취만 필요해 마취에 따른 합병증도 최소화 했다.

또 통증이나 멍·붓기 등을 줄이면서, 일상 생활복귀까지의 회복기간이 하루가 채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압박스타킹도 착용을 최소화 할 수 잇으며, 동맥부전증이 있거나 압박 스타킹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구 길맥외과의원(박동욱, 박우일 원장)은 "베나실은 유럽과 미국에서 안전성 효과를 인증 받았고 유럽에서 임상 실험을 통해 기존의 하지정맥 치료보다 더 높은 치료 성공률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물리적인 손상이나 열로 인한 손상이 거의 없으며, 이 외에도 베나실은 최소한의 마취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 회복이 빠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압박 스타킹 착용이 없기 때문에 불편함이 해소되었다"고 전했다.

박보배 기자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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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길맥외과

등록일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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