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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지정맥 극복할 수 있는 치료법

부산하지정맥 극복할 수 있는 치료법

 

3월에 들어섬에 따라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포근해진 날씨로 인해 서서히 옷차림 또한 얇고 짧아지게 되는데 부산하지정맥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그리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혈관이 밖으로 보이는데다가 심한 경우 다리의 피부가 변색되기에 다리를 노출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하여,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진단 받은 뒤 알맞은 치료법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정맥류는 우리 몸속의 하수관 역할을 하는 정맥의 압력이 증가하여 확장되고 늘어나면서 구불구불해지는 상태가 되는 정맥류가 다리에 생기는 경우를 일컫는다. 보통 인구 100명당 20~30명 정도 발생하며 여성에서의 발생률이 남성의 경우보다 약 3~4배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만큼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정맥류는 하지경련과 부종을 발생시키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 피부 변색, 가려움증, 피부 궤양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까지 발생될 수 있기에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의 수술적 치료는 전통적인 방법인 발거술, 보행성 정맥 절제술, 혈관내 레이저 치료법, 고주파 열폐쇄술 등이 있다. 또한 베나실 요법은 최근 많은 주목을 끌고 있는 치료법 중 하나다. 이는 카테터를 삽입한 후 역류가 생긴 혈관을 CA(생체 접착제)를 이용해 역류를 막아서 치료하는 개념이다. 혈관이 열에 의한 손상이 없어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를 뿐만 아니라 회복기간 동안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지 않아도 되기에 직장인들을 비롯한 바쁜 환자들의 선호가 늘어나고 있다.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에는 혈관경화요법이 대표적이다. 이는 혈관을 섬유화 시켜 없애는 방법을 통해 치료 후 즉시 보행이 가능하다. 주로 작은 부산하지정맥이나 망상정맥류, 아주 가는 거미양혈관과 같이 수술을 할 수 없는 굵기의 가는 혈관 치료에 이용된다. 다만,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제대로 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발병하게 되면 약이나 식생활 개선, 압박스타킹 등으로는 근본치료가 되지 않는 진행성 질병이다. 때문에 예방과 초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어야 한다면 가능한 많이 다리와 발을 움직여주어야 한다. 걷기나 수영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비만도 정맥류의 유발요인이 될 수 있기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휴식 시 다리를 펴서 올리고 있는 것이 좋고, 다리를 뜨거운 곳에 오랜 시간 노출하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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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길맥외과

등록일2018-04-04

조회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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